광인산업, 제22회 환경정비 및 시설물점검 경진대회


 

광인산업(회장 김형주)은 지난 9일 서울 용산문화원에서 제22회 봄맞이 환경정비 및 시설물점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사진>
김형주 회장은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광인 소속 모든 단지의 환경정비와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해 입주민의 재산 보호와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왔다”며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본사와 현장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입주민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광인을 만들어가자”고 축사했다.
이번 대회는 곤지암 킴스빌리지(관리사무소장 유현웅), 해솔마을3단지(소장 박용수), 잠원훼밀리(소장 김선재)가 우수상을 받았고 녹번JR(소장 이명열), 풍경마을래미안2차(소장 신현주), 신내벽산(소장 신동호), 하안주공6단지(소장 김명중), 홍제태영(소장 권동식), 시화주공(소장 박정숙), 중흥S클래스(소장 윤경재)가 장려상을, 송파한라비발디(소장 김명란), 영종하늘도시한화비발디(소장 조은성), 초원마을대림(소장 이병균), 청솔마을SK한화(소장 신철이), 잠원킴스빌리지(소장 박재옥), 목동트라팰리스(소장 김익채) 소장들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우수단지 표창장 수여 및 사진촬영에 이어 김대복 부사장은 대회 전반에 대해 총평했고 이어 해솔마을 3단지 박용수 소장의 우수단지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박용수 소장은 해솔마을3단지를 내부 통제, 동기 의식 부여로부터 시작해 계획수립, 분기별 관리, 연중관리, 성과관리, 3년(장기)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직원들의 자기혁신으로 성과를 향상시켜 관리목표를 달성하고 입주민 신뢰를 이끌어낸 사례를 소개해 많은 귀감이 됐다.
이어 유백열 소장은 ‘관리소장의 역할 및 우리의 할 일’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관리소장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한 팁을 공유하며 관리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짧은 휴식을 가지고 이어진 교육에서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전기·시설·미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와 동방전기 박상민 대표의 여름철 전기안전관리 및 주의사항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조용환 부사장의 부대사업 안내 및 사진촬영을 가진 후 광인산업 임직원들은 함께 식사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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