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본선 진출 10개 사업장 관리비 절감 총액 25억원에 달해

 

 

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달 30일 경기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시 서강호 부시장 및 주택과 관계자, 인천시, 대전 서구청, LH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소속 관리사무소장 930여 명을 대상으로 제8회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 대회는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개선사례의 공유를 통해 입주민 서비스 확대와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우리관리의 대표적인 경진대회다. 제1회 대회부터 최근까지 접수된 우수관리사례는 총 1,388건으로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통해 집합건물 관리 선진화를 앞당겨 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95건의 사례가 접수돼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상위 30개 사례에 대해 본사 실사단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이 중 10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선정된 10개 사업장은 ▲판교원마을6단지로제비앙(대상 관리사무소장 권은주) ▲용산시티파크2단지(최우수상 관리소장 민경을) ▲화성태안11단지주공(최우수상 관리소장 전영애) ▲남양주호평LH1단지(관리소장 김미희) ▲성북돈암신일해피트리(관리소장 주지영) ▲잠실롯데캐슬골드(관리소장 심성기) ▲김포나비마을LH3단지(관리소장 김순태) ▲인천청라한일베라체(관리소장 이경아) ▲송도더샵그린워크2차(관리소장 김용욱) ▲마포공덕자이(관리소장 김재영) 등이다. 대회 본선에 오른 10개 사업장의 관리비 절감 총액만 25억5,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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