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시회장 김홍환) 소속 주택관리사보 17기 동기회에서는 지난달 2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17기 동기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동기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부산시회 소속 주택관리사 17기 동기회는 2014년 143명의 합격자 중 40여 명이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총회에서 17기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17기 동기회장에 선출된 허희룡 소장은 전임 오승규 소장에 대해 공로상을 수여하고 “동기회 집행부를 총무, 재무, 상조복지, 홍보기록, 대외협력 등 업무에 따라 재편성해 동기회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현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오늘 여기까지 지팡이도 없이 잘 찾아와준 동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서로 우산 같은 존재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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