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유곡e편한세상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찬수)는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60세 이상 입주민과 근교 지역주민 45명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청으로부터 가족친화시범마을로 지정된 유곡e편한세상 입주자대표회의가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탐방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최참판댁과 화개장터, 쌍개사를 돌아보며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요즘 사회환경의 변화로 가족기능이 약화돼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가족친화시범마을로 지정된 유곡e편한세상 입대의에서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중구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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