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단성면은 강누리 경호강변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산청을 찾는 관광객에게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겨울 동해 피해로 예년에 비해 다소 가녀린 모습이지만 7만5,700㎡ 부지를 뒤덮은 샛노란 유채꽃의 물결은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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