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대구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시회장 김학엽)는 지난달 24일 19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사진>
현장견학은 대주관 김학엽 대구시회장과 서정연 부회장, 윤한섭 사무국장과 28명의 19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자가 참여했다. 장소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소재 월드마크웨스트엔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월드마크웨스트엔드 조흥근 관리사무소장은 후배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직접 단지 소개와 함께 단지 관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지하저수조 및 비상급수장치, 전기실, 비상발전기, 관제실, 지하 음식물 및 생활폐기물 처리실, 옥상 헬리콥터 착륙장 등 단지 내 시설물을 소개하면서 현장견학에 참여한 합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월드마크웨스트엔드는 2010년 입주한 주상복합 단지로 대우건설이 영국의 최고급 주거단지인 웨스트엔드(Westend)를 벤치마킹해 지하 3층, 지상 33~45층, 7개동으로 모두 중대형인 전용 99~176㎡ 994가구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단지 내에는 각종 상업시설과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이 잘 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대구 달서구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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