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울산시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이달 1일부터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든든한 이웃만들기, 소소한 동네만들기, 통통한 마을만들기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신설된 ‘든든한 이웃만들기’는 사업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8곳, 마을문제 해결과 욕구를 반영한 ‘소소한 동네만들기’는 사업당 500만원 범위 내에서 8곳, 마을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통통한 마을만들기’는 사업당 2,000만원 범위 내에서 2곳 등을 선정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ulsan.kr)와 자치행정과(☎052-241-7266)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와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 수행에 대한 컨설팅과 마을 만들기 특강, 현장 탐방, 워크숍 등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북구 주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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