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남운럭키아파트 부녀회

울산시 중구 복산2동에 소재한 남운럭키아파트 부녀회(회장 최순란)는 지난달 27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 바란다’며 후원금 50만원을 복산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하는 후원금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부녀회 최순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문 복산2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는 남운럭키아파트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돼 복산2동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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