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수신기술운영부)는 지난달 16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KBS 수신기술협력위원, 수신피아 운영진 50여 명을 초청해 2016년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대주관 황장전 서울시회장,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 이옥희 여성회장, 정재화 부회장, 조경순 부회장, 최타관 제도개선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KBS 측에서는 박창묵 네트워크운영국장, 수신피아 운영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주택의 공시청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긴급복구 등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시청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올해에도 대주관 회원들에게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수신기술운영부는 2004년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2만4,3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상파 직접 수신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올해에도 대주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파트 TV시청 환경조성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다음카페 ‘수신피아’는  KBS 수신기술운영부가 운영주체이고 공시청관리자 교육 수료자들이 가입해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주택 TV시청 환경조성 및 유대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수신피아 회원은 2016년 12월 현재 1,515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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