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주관리

 

공동주택관리 전문기업 아주관리는 지난달 16일 예년보다 좀 더 특별한 송년회를 가졌다. <사진>
지난해 물류센터 관리 진출, 중국 진출 등 사세를 확장한 아주관리는 다수의 전문경영인과 주택관리사 19회 예비합격자 5인을 영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송년회를 준비한 것.
임직원, 관리사무소장, 경리회계팀을 분리해 진행한 송년회에서 오전에 관리소장 등산팀은 김창현 회장과 북한산을 등반했고 오후에 여성소장 모임은 이만우 대표이사와 이태원 와인바에서 모임을 가졌다.
매년 아주관리는 우수 단지와 우수 관리소장을 선정해 표창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직원들이 김창현 회장에게 표창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창현 회장은 “올해에도 우리나라에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고 그런 국가에서 일하는 기업인들과 우리 관리업 종사자들에게도 기쁘고 감사한 일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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