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19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결과 2,28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2,873명이 응시해 합격률은 79.64%를 기록했다.
주택관리관계법규 과목의 평균점수는 60점이었으며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의 평균점수는 73.2점으로 관리실무 과목의 난이도가 낮았다.
합격자 연령대는 20대에서 42명, 30대에서 260명, 40대에서 872명, 50대에서 908명, 60대 이상에서 206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성별은 남성이 1,800명, 여성이 488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21.3%를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세(1996년생), 최고령 합격자는 만 76세(1940년생)가 차지했으며 예년처럼 10대 합격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시험성적을 큐넷 홈페이지에 지난 21일부터 60일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국가자격시험 시행 일정에 따르면 제20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7월 15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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