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 및 본사 이전 개소식


 

지난달 18일 (주)아주관리 상계동 본사 개소식이 열렸다. <사진>
(주)아주관리는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었으나 최근 물류센터 관리, 인천 지하철 공사,  중국 진출 등 사업 확장으로 인해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근우회 이희자 회장, 내부장애인 협회 황정희 이사장,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주관리 창립 15주년 및 개소식’ 자리를 빛냈다.
김창현 회장은 2003년도에 (주)아주관리를 설립해 ‘사람 중심’이라는 기업 이념 하에 기업 이윤과 모든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 장애인 등에 매월 후원하고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개소식에서 김창현 회장은 “단순한 개소식이 아닌 (주)아주관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시작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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