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공동주택전문위탁관리업체인 (주)목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상훈)은 지난 11일 팔공산 소재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2016년 관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장상훈 대표이사는 “목성인의 정신인 창조, 도전, 봉사의 사훈 아래 전 임직원이 하나 돼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에 앞장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정진해 최고의 관리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소속 관리사무소장과 본사 임직원이 대부분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본사 이수태 부장은 공동주택관리법과 사업자 선정지침 및 시 특별감사에 대한 주제로 명쾌한 강의를 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국토교통부 고시 공동주택회계처리기준은 강성민 차장이 강의했다. 그리고 명사특강 동영상 시청시간에는 감동의 순간마다 눈시울을 적시는 참석자도 있었고 우수관리자 포상시간에서는 이경희, 정경희, 정영배, 유성숙, 비방희, 서정해, 손영일, 남희재, 김영순, 태영희, 방선규 관리사무소장과 본사 권오선 상무, 이대우, 이수태 부장이 ‘2016년 우수사원’에 선정돼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2부에서는 ‘2016년 사우회 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으며 임기를 마친 4대에 이어 5대 새 임원진이 선출됐다. 5대 사우회 회장은 김대열 관리사무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이재은 관리사무소장, 장병윤 관리사무소장은 감사에 각각 선출돼 새로운 사우회 살림살이를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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