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휴먼시아1단지

 

점차 깊어가는 가을 밤에 입주민 화합을 위한 입주민들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10개동 882가구의 인천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임덕빈)는 지난 달 26일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지역구 의원 등 내·외빈들과 입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소래휴먼시아1단지아파트 주민축제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노래자랑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입주민 16개 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올해 대상에는 박지현, 금상에 신화자 씨가 차지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훌라후프 돌리기, 각설이타령 등 흥겨운 공연이 다채롭게 이어져 입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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