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차바가 남해안 일대를 강타했다. 태풍은 주택가까지 휘몰아쳤으나 마린시티아파트의 지하주차장들은 방수벽 덕분에 별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이 지난 후 맑게 갠 하늘과 초토화된 해안가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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