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해지사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지사장 박행규)는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소재 해군회관에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8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홍보동영상(빛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시작으로 고객서비스, 고장사례 소개를 통한 고압아파트 정전 예방 및 지원제도, 응급복구지원 및 응급복구 대처요령, 전기요금 할인제도 안내, 고압아파트 전기요금 현안사항(하계 할인요금제도, 단일계약 및 종합계약 비교), 기타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진해지역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 및 대응체제를 구축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정전예방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
박행규 한전 진해지사장은 “아파트 관계자와의 긴밀한 유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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