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방문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최창식)는 새롭게 출범하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창호)를 방문,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이 자리엔 대주관 최창식 회장과 이선미 경기도회장, 본지 황용순 발행인, 대주관 강기웅 사무총장, 하원선 교육국장 등이 함께 했으며 지원센터에선 송창호 센터장과 최옥만 관리지원부장, 조인수 관리기획부장이 나와 방문진을 환대했다.
대주관 최창식 회장은 “지원센터 출범에 따른 관리현장의 관심이 지대하다”며 “공동주택관리사무소가 공동체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창호 지원센터장은 “관리현장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원센터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선 현장 관리자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화답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을 앞둔 지난달 22일 ‘공동주택관리 지원기구 및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업무 위탁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한 바 있으며,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공식 개소식은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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