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도회장 오주식)는 조직 활성화와 진취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키 위해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 거제문화관광농원에서 ‘2016년 운영위원회 확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오주식 경남도회장은 “급변하는 공동주택 관리환경 및 각종 제도 개정·개선에 따라 주택관리사 개개인이 적극적인 개선노력을 통한 생존전략 및 대응책을 마련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도 운영위원과 지부 임원, 일반회원 등 58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회 상반기 주요업무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주요내용,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도회 발전 방안 및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주관 최창식 회장, 황장전 서울시회장, 이선미 경기도회장, 김학엽 대구시회장, 권오섭 울산시회장, 선율회계법인 방희명·박남수·심현령·민경업 회계사, 한영화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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