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최창식)는 지난 11일 이미경 국회의원(서울 은평구갑)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오찬모임을 가졌다. <사진>
이 자리에는 대주관 최창식 회장, 서울시회 황장전 회장, 강기웅 사무총장, 하원선 교육국장, 김창식 보좌관, 서울시회 김희진 은평지부장과 관내 관리사무소장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모임은 그동안 집합건물의 부실한 관리체계 개선과 주택관리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미경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은 “항상 서민주거복지와 주거안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택관리 분야에 있어서도 관리 종사자들의 근로복지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제도 개선에 기여해줘 감사하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 역시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장전 서울시회장은 그동안 대주관의 큰 버팀목으로서 협회가 도약하는데 초석이 돼 준 이미경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청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대주관과 서울 은평지부에 감사하다”면서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해 국회 밖에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표하고 오찬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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