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인천시 부평구보건소(소장 곽광희)는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 건강한 울타리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생활 터를 중심으로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확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사업 대상 아파트로 선정되면 주민들이 만든 건강모임을 통해 구 보건소에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찾고 그에 따른 건강환경 조성 캠페인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참가 대상은 관내 700가구 이상 아파트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관심있는 주민 7~10인 이상의 입주자대표 모임, 부녀회, 봉사동아리, 관리사무소 등이며 부평구청이나 부평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5월 중 대상 아파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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