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달 2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4개 부문, 18개 마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마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마을 부문 최우수에 함안면 신개마을, 우수에 가야읍 필동마을과 중앙2마을, 장려에 가야읍 삼기마을, 법수면 부동마을, 군북면 남산마을이 선정됐다. 또한 공동주택 부문에는 최우수에 칠서면 에이스아파트, 우수에 칠원읍 대동아파트, 가야읍 동신아파트, 장려에 가야읍 남경아파트, 남선아파트, 은하아파트가 선정돼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읍면 부문에는 최우수에 칠원읍, 우수에 칠북면, 장려에 법수면과 대산면이 선정됐다. 또한 새마을운동 함안군지회와 예곡초등학교가 각각 단체와 학교 부문에서 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시상식은 재활용품 수집활동에 기여한 우수마을을 평가·선정해 표창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코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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