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 덕진구 인후한신휴플러스

 

 

인후한신휴플러스아파트는 교육, 생활, 교통 등 생활면에서 입지조건이 좋고 인근에 은행, 우체국, 학교, 병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인근에 기린봉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기관은 금평초, 전주기린초, 전주동북초, 전주북일초, 전주인후초, 전주전라초등학교, 동중학교, 전주온고을중학교 전라북도과학교육원, 전주여고, 유일여고, 중앙여고,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등이 포진해 있고 문화재로 인후동 석불입상(문화재자료 10)이 있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권기열)는 매월 입대의를 개최하고 아파트 현안문제 및 사업 등을 논의하며 관리사무소(관리사무소장 박길용)는 이를 집행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관리비 절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을 구상해 추진했으며 지난 2012년 7월 지하주차장 LED사업을 시행, 기존 형광등을 LED 디밍(절전)형 등기구로 교체해 2년 7개월의 상환을 마치고 매월 1,200㎾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
입대의와 관리사무소는 공사에 앞서 먼저 설치한 단지들을 방문해 제품 및 설치 후 절감효과를 확인하는 등 면밀한 사전조사를 벌인 다음 시행에 들어갔다.
또한 한전 지원사업을 신청해 공용계단에 LED전구 교체공사를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기절감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는 지상주차 및 통행관련 CCTV를 보완할 예정으로 미리 준비 중에 있다.
박길용 관리사무소장은 현 단지에서 5년차 근무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민원은 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은 단지 내 시설물에 대한 장기적이고 연속성 있는 관리유지 및 민원사항 등의 해결에 있어 효율적·체계적인 관리업무를 이행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비스 강화 및 친절한 민원처리 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인후한신휴플러스아파트는 대한주택관리(주)(대표이사 김종영)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 2015. 10. 서울시청 통통투어

 

 

인후한신휴플러스의 자랑-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

 

총 1만3,500여 권 보유,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
사립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2009년부터 4년 연속 1위 

단지 내 개관한 옹달샘도서관(관장 신지호)은 입주민과 일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 동아리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대출업무도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도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도서(문고)는 일반, 아동, 청소년, 유아도서, 그림책 등 1만3,500여 권을 보유하고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한 ‘2015 교육지원청 주민참여제안사업’에 ‘뚜벅뚜벅! 나에서 우리로 넓히는 따뜻한 동행’으로 선정돼 6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민제안 사업 첫 번째로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일터를 찾아 ‘우리동네 직업탐구’를 하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나의 부모, 이웃 어른 외에 우리 지역의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12명의 각기 다른 직업인들을 직접 만남으로써 직업을 탐구하고 ‘나’에서부터 ‘우리지역’ 더 나아가 ‘우리나라’로 점점 넓어지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
두 번째로 의견이 정책이 되는 시의회 견학, 세 번째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되기, 네 번째로 가족과 함께 하는 지리산 둘레길 탐방, 다섯 번째로 경복궁 탐방 및 서울시청 통통투어, 여섯 번째로 청소년 독서인물캠페인을 실시했다.
옹달샘도서관은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4년 연속 1위, 2013년은 으뜸상, 2014년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도서 구입비용을 지원받아 도서를 구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부모독서모임(12명)에서는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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