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운암6단지·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합동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주택관리공단 오산운암6단지(관리사무소장 오영석)는 최근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무상점검은 오산운암6단지 공용부위와 가구 전용부위를 대상으로 안전과 직결된 전기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노후화된 시설물의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오산운암6단지는 준공한지 16년이 경과한 5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노인, 새터민 등 사회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지자체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곳이다.
오영석 관리사무소장은 “전기 시설물의 노후화로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요소가 높아 안전점검을 요청했다”면서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입주민 주거안전을 위해 협조해 준 오산시와 전기안전공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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