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을 통한 공시청시설 관리자의 긴급 복구 및 유지관리 능력 배양으로 무료 보편적 지상파 직접수신 환경조성과 시청권 확대를 목적으로 한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KBS(한국방송공사) 재원관리국(난시청서비스부)에서 주관하고 공동주택 TV공시청시설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4차례 실시된다. 30명씩 4차례 총 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원시 소재 KBS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TV전파수신 및 공시청 이론과 실습이 병행 실시된다.
오는 12일까지 접수를 받고 KBS 재원관리국 및 인재개발원 등의 직원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 참석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E-mail(nansee1@kbs.co.kr) 전송 후 전화(☎ 02-781-2551)로 확인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숙식이 제공된다.
교육 관련 내용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및 시·도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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