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중부지부 진해분회(분회장 김창구)는 지난달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해구 소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회계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세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동주택의 잡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와 관련해 관리현장의 혼란 등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아파트 단지의 세부업무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기웅정보 세무주치의 김상준 강사를 초빙해 ▲아파트 세무신고 개요 및 법적 내용 ▲아파트 세무신고 실무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외부 회계감사 관련 사항, 고유번호증, 개인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세율, 부가세 신고 대상 등에  대한 강의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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