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동 LH 2단지 아파트(관리소장 나효식) 경로당 개소식이 지난 15일 강인규 나주시장과 홍철식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단지 입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LH2단지아파트 경로당은 회원수 24명으로, 혁신도시에 공동주택 입주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이에 따른 공동주택 경로당 개소도 잇따를 전망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축사에서 “공공기관 이전과 공동주택 입주가 잇따르면서 초기에 불편했던 정주여건이 많이 개선 보완되고 주민들의 입주환경도 안정화되고 있다”며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돼서 노후를 재미있게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