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신대방아파트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신대방현대아파트는 태양처럼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아파트다. 태양이 스스로 빛을 내, 태양계 행성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듯, 신대방현대아파트도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1등 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해 2015년 옥상태양광 공동주택 1호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스마트그리드 시범아파트,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년차로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2013년 ‘서울시 꽃으로 피다’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역시 서울시 에너지절약(아파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신대방현대아파트는 태양처럼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아파트다. 태양이 스스로 빛을 내, 태양계 행성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듯, 신대방현대아파트도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1등 단지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해 2015년 옥상태양광 공동주택 1호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스마트그리드 시범아파트,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년차로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2013년 ‘서울시 꽃으로 피다’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역시 서울시 에너지절약(아파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 공동주택 1호

지난 10일 단지에서 거행된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은 산업부가 에너지 신산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대여사업을 처음으로 공동주택에 이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로서 그간 정부의 보조사업 위주로 추진돼 온 태양광 설비 보급을 별도의 예산 없이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가능토록 한 시장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서울시회장, 서울시청 정희정 에너지시민협력과장,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 대여사업자인 (주)이든스토리 권오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회의 허정자 회장은 이번 태양광 설비 설치를 통해 아파트 전체 공용전기료의 약 4분의1 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산업부 정양호 실장은 “현대아파트의 성공을 발판 삼아 대여사업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태양광 발전설비 공동주택 1호 준공식

 

▲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 전기 에너지를 만들고 있다.

소유자 주거가구 다수, 결속력 강해

신대방현대아파트는 조합 주택으로 건축된 19년차 아파트로서 전체 880가구 중 소유자 주거가구가 687가구(77%)인 보수성이 강한 아파트다. 이러한 특성은 결속력과 협동심이라는 장점과 연계돼 진취적 활동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단지는 6개 동, 880가구, 총 20개 층으로 이뤄졌으며 주변에 신대방역, 신풍역, 보라매역 등이 가까워 교통이 좋고 대림성모병원, 시립보라매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이 지척이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길초, 문창초, 보라매초, 강남중, 대림중, 대방중, 문창중, 성남중, 서울공고, 성남고, 수도여고, 영신고 등 역사 깊은 명문학교들이 있어 높은 교육 환경도 큰 장점이다.  

 

▲ 서울시 홈 에너지 컨설턴트 과정 수료


 정부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첨병

신대방현대아파트는 정부 정책을 선진적으로 받아들이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올해만 해도 에너지자립마을 2차년도 사업에서 보조금 4,000만원, ‘서울시 꽃으로 피다’ 사업에서 2,000만원, 행복한 마을 만들기 체육동아리 사업에서 1,000만원, 에너지 슈퍼마켓에서 2,000만원 등 서울시에서만 총 9,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사업과 공동주택 보조금사업(옥외가로등, 사랑방 운영), 풀뿌리 자원봉사 사업 등으로 관할 구청으로부터 2,0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받은 바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활동도 매우 적극적이다. 지난 2013년 지하 LED 전등 700개, 공동계단 등에 LED 전구 440개 교체를 시작으로 지난해 1차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돼 미니태양광 25가구, BRP사업의 일환인 창호 교체 25가구, 가로등 50개 중 15개를 LED등으로 교체했으며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홍보와 노력을 기하고 있다.

 

▲ ‘서울시 꽃으로 피다’ 대상 위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

입주민으로 구성된 체육동아리 3개 단체(탁구 40명, 테니스 30명, 배드민턴 30명)와, 푸르미 봉사단(30명), 청소년 에너지수비대(30명) 등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 푸르미(회장 강미옥) 활동은 서울시 대상에 빛나는 ‘서울시 꽃으로 피다’를 백미로 2014년 에너지 자립마을 진행을 주도하며 에너지 진단을 통해 아파트의 공용전기와 세대전기를 10% 감축하는데 노력을 기하고 있다.
‘서울시 꽃으로 피다’ 사업의 대상 수상으로 받은 400만원 상당의 조경수를 지난 4월 16일에 심으며 꽃밭 가꾸기를 통한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혼을 기리는 행사로 치러 의미를 더했다.


책임과 신뢰로 뭉친 입대의와 관리사무소

허정자 회장을 비롯한 입대의 구성원(장한인, 조영상, 나용운, 고동현, 조진상 동대표)들은 아파트의 의결기관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모범이 되는 아파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계옥 관리사무소장 이하 28명의 관리직원 역시 입주민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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