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지난달 22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줄고 병원과 혈액원 등에서 진행해온 헌혈 캠페인 행사가 대거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는 직원 100여 명과 함께 헌혈 행사에 참여해 생명존중의 나눔 경영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앞선 19일에도 SH공사 동대문주거복지센터는 케이블 방송사 티브로드와 무료케이블TV시청을 제공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을 통해 티브로드는 동대문 권역 SH공사 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무료케이블TV시청과 공청선로설비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