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누리아파트 승강기감리 성공 수행 공로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 (대표 박응구·이하 KEC)은 지난달 22일 대전시 누리아파트 승강기 감리 프로젝트를 성공 수행한 공고를 인정받아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KEC는 2013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대전시 청사로에 위치한 누리아파트 승강기 교체공사에 설치된 총 60대의 엘리베이터를 대상으로 정밀 감리를 실시, 최적의 승강기 안전성과 운행상태를 실현하며 고객감동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지난 1994년에 입주를 시작한 대전 누리아파트는 승강기 설치연수가 20년으로 노후화 돼 안전사고 우려와 진동과 소음에 따른 주민 불편이 심화되자 승강기 교체공사를 진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감리를 결정했다.
누리아파트 입대의는 “승강기 교체공사 이후 엘리베이터 승차감이 뛰어나고 내부 환경도 대폭 개선돼 입주민들의 만족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KEC 박응구 대표는 “공동주택의 승강기 교체공사 감리는 설계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기 때문에 비용절감은 물론 이용자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KEC는 국내외에서 초고층 건물 및 중대형 건물의 승강기 감리·진단·컨설팅을 수주, 국내 최고의 승강기 종합컨설팅 기업이자 이 분야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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