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하가 더 루벤스아파트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하가 더 루벤스 아파트는 2012년 6월 입주한 8개동 413가구, 전 가구 모두 전용 84㎡로 인근에는 대형마트 및 백화점,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중심지 주변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고 은행, 우체국, 학교를 비롯해 각종 금융기관과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어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투명하게 관리하고 봉사하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자생단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성용)는 입주민들과 아파트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입대의는 정기회의를 개최해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아파트 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과 입주민 민원 사항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입대의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용역업체 선정에서 각종 공사에 이르기까지 법적사항을 준수하며 투명하며 쾌적한 아파트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한 울타리 내에서 거주하는 한 가족으로서 내집처럼 편안하고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입대의는 올해 3년차 하자종결을 앞두고 공용 및 전용부분에 대해 건설사 측과 협의를 통해 가구를 포함한 조경수 등 95% 이상의 하자 처리를 이끌어냈다.
부녀회 최미란 회장은 회원들과 작은도서관을 관리하며 자녀들의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아동, 문학 등 약 2,5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주시 지원금을 포함해 약 1,000권의 도서를 구입해 입주민들의 화합과 좋은 독서환경의 공간이 됐다.

 

도서관에는 23개 좌석의 독서실이 평일 18시~22시까지, 토요일은 13시~23시까지 학생들의 학업 연장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부녀회에서는 지난해 9월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순천세계박람회를 다녀오는 등 연 1회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다녀오고 있다.
지하공간에 상부 개방형 공원을 조성해 채광이나 개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한 정원인 썬큰가든(Sunken Garden)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동호회실, 헬스장, 샤워장, 문고 등 커뮤니티 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러닝머신, 고정식자전거덤벨, 솔더프레스, 백플레이, 윗몸일으키기 등 운동에 필요한 기구가 놓여 있는 헬스장, 매일 09시~11시엔 에어로빅, 월, 수, 금 20시~21시까지 외부강사의 요가, 영화관에선 월 2회 격주 토요일에 영화상영이 이뤄지고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의 한 자리가 됐다.

 

▲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흥균 관리기사, 관리원 박병선, 관리원 정수진, 권웅선 관리사무소장, 한지연 경리주임, 박정원 관리과장

솔선수범하며 능동적인 관리사무소

권웅선 관리사무소장은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로서, 친절·봉사를 모토로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는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위한 결정 등 지원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업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말하는 권웅선 관리사무소장.
아울러 전 직원은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시설물에 유지관리 및 민원사항 등의 해결에 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업무를 이행하고, 서비스 강화 및 친절한 민원처리 등을 몸소 실천하며 입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하가 더 루벤스아파트는 대한주택관리(주)(대표이사 김종영)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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