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산개발, 한마음 체육대회 대성황

 

 

율산개발(주)은 지난 1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소속 임직원 약 500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5 율산개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율산 공동체 구성원 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간 친목 도모 및 건전한 재충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체육대회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심상정, 김태원, 유은혜 국회의원, 선재길 고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다수의 기관장들이 현장을 찾아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유철수 대표의 인사말과 방규동 회장의 축사, 봉유동 총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최우수 관리사무소장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고 청렴·안전·행복 관리를 다짐하는 율산인의 다짐 선서가 박재석 관리소장의 선창으로 진행됐다.
도전(블루), 신뢰(퍼플), 변화(오렌지), 혁신(옐로우) 4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 체육대회 본행사에서는 지구 전달하기, 변화의 물결, OX살아남기 퀴즈, 긴급구조119, 지네발 릴레이,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계주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열띤 응원전과 함께 진행된 경기 결과, 도전(블루)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시상식이 끝난 뒤 참가자 전원은 운동장 청소를 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체육대회는 한마음 공동체를 나누고 가꿀 수 있는 따뜻한 가족 분위기를 구현해 모든 참가자, 즉 율산가족이 하나가 되자는 취지를 살려낸 것으로 평가된다.
유철수 대표이사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화합된 모습으로 율산의 위상을 널리 알린 만큼 청렴 다짐 선포를 초석으로 안전한 관리, 청렴한 관리, 행복한 관리를 위해 힘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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