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안텍스(대표이사 사장 염규연)는 지난 14일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 강촌 지역에서 산하 FM사업부 및 PM사업부 임직원 및 관리사무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관리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오전에는 산하 각 단지 관리소장들의 자기 소개와 현장업무 발표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강촌에 위치한 삼악산을 등반했다.
염규연 사장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교육뿐만 아니라 이렇게 땀 흘리고 산행하면서 소통하는 것도 교육의 연장”이라며 “요즘 주택법, 소방법 등 각종 규제가 많아졌는데 각 관리소장들이 스스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각자가 세안텍스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산 삼성라끄빌 임형문 관리소장은 “고된 일과 속에 활력이 되는 산행을 마련해 준 회사에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동료 관리소장들을 만나 반갑고 즐거운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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