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의 현장에서 멘토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그린리더로 구성된 창원시그린리더협의회 회의가 지난 14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그린리더들은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추진을 위한 녹색생활실천과제 발굴 논의, 멘토링 활동상황 발표, 가정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활동에 대한 논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닻을 올렸다.
‘그린리더’란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로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의 현장 멘토로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진단 중급 교육 이상을 이수하면 창원시그린리더협의회 회원이 될 수 있다.  그린리더가 되고 싶은 시민은 창원시 환경정책과(☎055-225-3474)로 문의하면 된다.
그린리더협의회 조명숙 회장은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가 큰 사업이므로 현장에서 적극 지원해 명품 녹색아파트가 많이 탄생되도록 적극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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