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오 이사장 선출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여성프라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남상오 사무총장을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장 선출 안건이 참석 대의원 6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사)주거복지연대의 창설부터 약 15년째 사무총장직을 수행해온 남상오 신임 이사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시민운동과 정책 연구 및 실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해 왔다”며 “창립초기의 정신과 15년에 걸친 선배 이사장들의 업적을 계승해 주거복지 실현을 앞당기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올해엔 4회에 걸친 ‘도시재생’ 계절학교를 열어 각계각층에서 도시 주거환경 문제에 종사하는 실무자, 교수, 학생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도시 및 농촌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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