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앤 피플
스위첸아파트는 분양 당시 “같은 제주 하늘 아래 다른 자부심” 이라는 슬로건으로 웰빙정원과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복리시설 등이 잘 갖춰진 명품아파트로서 제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아직 주변 토지개발사업이 준공되지 않아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유독 스위첸아파트만의 깨끗하고 유려한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공간
또한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설치돼 있는 스노우멜팅(도로결빙방지 열선시스템)시설과 무인택배시스템은 타 아파트에서도 부러워하는 시설들로 처음부터 설계에 있던 시설들이 아닌 입주 전 예비입주자들의 요청으로 갖춰진 시설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입주자대표회의 활동
입주민의 불편해소에 앞장서는 관리사무소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김부민 경리주임, 김지은 부녀회장, 한동규 경로회장, 입대의 고석만 총무, 강은후 관리사무소장, 조철수 청년회장, 문영선 관리과장 |
특히 입주 초기에 여러 가지 현안들 중에서도 주차부족문제와 생활쓰레기 처리문제, 하자처리 지연문제 등을 입주자들과 여러 경로(아파트 홈페이지와 입주자카페)를 통해 소통하고 여론수렴을 거치며 최상의 방법을 찾아 노력한 결과 현재 주차문제와 쓰레기 처리문제 등은 많이 개선되고 안정화돼 단지 전체가 깨끗하고 주차분쟁이 없는 단지로 변신하고 있다.
자생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청년회에서는 올 가을에 스위첸아파트 입주민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이곳 아라지구는 제주 어느 지역보다도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스위첸아파트가 그 선두에 서서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손색이 없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제주 박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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