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


 
우리나라의 3대 명산 중 하나인 계룡산 동쪽 줄기에는 도덕봉, 금수봉, 빈계산과 함께 화산천의 상류지로 구성된 수통골이 있으며 그 품안의 배산임수 명당자리에는 대전시 유성구 소재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가 자리하고 있다.
이 아파트 주변에는 한밭대학교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시설, 유성온천 지역,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등이 위치해 교육과 교통 및 생활의 편의는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접한 최고의 주거환경과 힐링의 최적지로 꼽히는 아파트 단지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의 높은 신뢰 속에 차분하게 내실을 다지며 입주민들과 손잡고 아기자기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를 소개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늑한 주거여건 구비!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는 25층 높이 13개 동 1,0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약 116㎡, 129㎡, 149㎡로 가구가 구성돼 있다. 2011년 10월에 입주했으며 사람과 집 그리고 자연이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파트 단지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 입지조건을 잘 구비한 지역에 신축된 이 아파트는 에너지절약과 환경오염의 최소화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도 획득했으며 건물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계룡산의 정기를 느끼고 수려한 외관과 함께 가구 내부도 밝은 색 톤으로 고급화를 추구했으며 개방형 3면 발코니설계로 항시 자연 경관을 조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단지다.
또한 모든 동에 필로티 설계를 반영해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지하주차장에는 선큰을 설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2.5m의 주차구획으로 여성을 배려한 주차환경이 조성돼 있다.
 
 
즐겁게 교류하며 따뜻한 보금자리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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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는 입주 초기에 많은 불편과 애로사항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입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이제는 안정 속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배드민턴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등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있어 운동 종목별과 요가, 발레, 우리춤, 태권도 등 분야별로도 다양한 동호회 활동이 활성화돼 있으며 유화, 리본공예, 영어, 한자 등 총 19개 반의 배달강좌가 진행되고 있어 운동과 취미생활 및 평생학습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
주민공동시설에는 북카페, 독서실, 도서관이 구비돼 학습과 교양활동도 충분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최근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탁구장 개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경로당 개설로 어르신들의 휴식과 교류를 증진시킴에 더해 지난해 10월에는 입주 2년차를 기념하기 위해 CMB대전방송의 ‘열전동네방네’ 프로그램 녹화방영과 병행해 입주민화합 한마당 큰잔치를 벌였으며 올해 4월에는 재활용 및 근검절약 정신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체험교육 기회 마련과 입주민들의 소통 및 교류 촉진을 위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벼룩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처럼 잘 구비된 시설과 여건을 적극 활용해 취미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입주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적극 유도해 더욱 따뜻한 보금자리로 가꿔 나가고 있다.

 

 

 

 

 

 

 

 

 

 

 

 

 

 

 

 

 

 

 

 

 

 
 
 
 
 
 
 
 
 
 
 
 
 
 
내 가족과 내 집처럼 아끼며 열정을 다하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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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균 관리사무소장은 2012년 10월에 부임한 이후 ‘입주민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내 집과 내 재산을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하며 보람을 얻자’고 관리직원들을 선도하며 차분하게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단지 내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환경정비와 정리정돈에 열정을 다하면서도 적극적인 비용절감과 수익창출 노력으로 관리비용 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해온 바 있다. 주요 사례로 2012년 말에는 열사용료 계량기 계측오차를 밝혀내 3,860여 만원의 납부차액을 환수하고 통신사 중계기의 무단 전기사용을 확인해 이를 개선, 미납 전기료 750여 만원도 추가 징수했으며 2013년에는 전기요금 계약방식 변경을 통해 연간 7,000여 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단지 내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 입주민 편의 제공과 수익의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리직원이 민원가구 방문 시에는 신청된 민원업무의 처리에 부가해 가구 내의 시설점검과 보수지원을 병행해 나가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해 관리서비스의 마인드를 고취시켜 왔으며 단지 내 제반설비와 시설은 수시 순찰을 통해 문제점 발견 즉시 보수해 항상 정상운용되도록 관리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등 성실하고 모범적인 근무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투명한 운영은 필수! 봉사 자세는 부가서비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배동 시설반장, 최송철 시설과장, 민준홍 시설주임, 양기수 관리반장, 신필균 관리소장, 김경숙 미화반장, 박주영 서무주임, 김미영 경리주임, 입대의 강동주 감사, 입대의 소형호 회장
이 아파트 입대의 소현호 회장은 입주 초기에 여러모로 혼란한 상황을 해소하고 입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입대의와 관리사무소의 구성원에게는 ‘모든 일에는 믿음과 봉사정신이 바탕이 돼야 하며 입대의의 합리적인 의결과 관리사무소의 투명한 집행은 필수 요건이고 적극적 봉사 자세는 부가서비스다’라고 강조해오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수시로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의함 설치를 통해 민원사항을 접수 및 파악해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입주민 화합도모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또한 모든 의결과정은 합리성과 절차를 준수해 투명한 관리운영을 주도해 나가면서 관리사무소에는 항시 신뢰와 격려를 보내어 관리업무를 소신껏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직원들의 사기앙양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교류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는 입주민들과 그들의 신뢰 속에 화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입대의, 관리사무소 직원의 정성 어린 업무수행자세가 삼위일체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화합하는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는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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