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진해BTL아파트(오션빌·블루빌)
분양, 임대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아파트
공동체 및 커뮤니티 활동 전개 추진
매주 실시하는 재활용 분리수거의 날에는 아파트 통·반장들이 솔선수범해 입주민들에게 정확한 분리수거 방법 계도 및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바자회(오션빌) 실시 및 계절별 우수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품질로 판매(블루빌)하고 있다. 매월 입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반상회와 분기별 실시하는 입주민 간담회를 통해 입주민 다수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입주민 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한층 더 고양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또한 진해 해군 군악대의 협조로 2011년 8월 여름음악회 및 2012년 해군 군악대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키도 했다.
▲하자 공청회 |
푸른 숲, 맑은 물, 향기 나는 거리가 있는 보금자리
주 출입구에서 보이는 풍경길과 연계된 풍경마당, 단지 외곽을 순환하는 건강산책로, 수변관찰원과 폭포, 입주민의 체력 향상을 위한 야외 헬스장, 소나무 수림대, 퍼팅그린, SUNKEN광장, 전망카페, 자생초화원(오션빌), 도심가로수와 연계한 벚꽃 길과 물결광장, 벚꽃 따라 물길을 거니는 듯 걷고 싶은 천변산책로, 자연 녹지와 대천을 연결하는 여울길, 각종 운동기구가 비치된 건강숲과 지압보도, 분수대와 수변 전망대(블루빌), 30~40대의 입주민 특성을 고려한 6개의 놀이터와 놀이벽 및 인공암벽, 무인택배시스템 도입, 입주 시부터 해군 어린이집(오션빌)과 시립 신흥어린이집(블루빌)을 개원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자기 보금자리의 소속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남향으로 배치된 여유로운 동별 간격과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법정면적의 1.5배 이상을 자랑하는 넓은 조경면적은 시원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살 맛 나는 아파트’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관리주체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블루빌 박문화 주임, 권지영 경리, 김청곤 주임, 가화개발 김진철 관리팀장, 가화개발 김현철 대리, 오션빌 윤상덕 소장, 블루빌 이정기 소장, 블루빌 박성호 과장 |
효율적인 관리의 조건으로 직원들의 교육과 경험을 우선순위로 꼽는 윤상덕(오션빌)·이정기(블루빌) 관리사무소장은 매월 실시하는 안전교육과 직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친절교육, 소방교육뿐만 아니라 진해소방서 합동소방훈련, 한·미연합 고층화재 진압훈련, 화랑훈련 등을 실시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직원 자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운영사에서 실시하는 최우수 현장(전직원 특2호봉) 및 우수사원(특1호봉)으로 2012년에 선발되기도 했다.
오늘도 ‘살 맛 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입주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를 관리사무소 전 직원의 가슴에 품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랑훈련 |
경남 장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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