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양덕삼성쉐르빌


 
 

양덕삼성쉐르빌은 경북 포항시 주거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양덕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조망이 좋아 넓은 동해바다와 포스코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 눈에 들어와 편안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져다준다. 새로이 개설된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 그리고 7번국도 등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 및 대학교와 법원 등 관공서, 대형 할인마트, 양덕 스포츠타운 등 편의시설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양덕중학교의 신설 등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많다.
8개 동 945가구로 구성된 입주 4년차 아파트로, 위탁관리업체인 명성기업(주)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가 투명한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입주민 화합을 위한 주민한마당 축제
경로당 및 작은도서관 개소

 
▲경로당 개소식    
입주 2년차인 지난 2012년에는 단지 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개소해 호응을 얻었으며 햇살 작은도서관을 개소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독서공간을 마련, 이를 축하하고 입주민 화합을 위해 주민한마당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입주 초기 어수선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이웃들이 서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자리매김했다.
 
▲햇살 작은도서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
 
▲왼쪽부터 이춘희 관리사무소장, 권현철 주임, 최유진 주임, 황재우 주임, 문종득 주임, 이중호 과장 
명성기업(주) 소속 이춘희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들과 화합 및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직원회의를 열어 일일 및 주간, 월간 업무계획과 진행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업무를 공유해 입주민 친절과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직원 소양교육을 반복하고 있다.
아울러 하자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입주민 공유인 피트니스 시설은 직접 관리직원들이 접수부터 청소, 운동기구 관리까지 도맡아 해 입주민들은 여가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재활용 수입 등으로 재활용품 노끈을 전 가구에 배부했으며 올해부터는 종량제봉투를 전 가구에 나눠 줄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이춘희 소장은 지역봉사단체인 ‘작은바람회’ 회원으로 10년 이상 지역사회 홀몸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포항지부 사회봉사부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수목식재 작업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입주민 한마당 축제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행사로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사진도 같이 찍고 선물도 나눠 주는 행사를 가져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다.
또한 필요한 수목을 산림조합에서 구매, 직접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손으로 식재해 관리비를 절감하고 아름다운 단지 조성을 위해 힘쓰는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구 민원도 사소한 것 하나라도 적극적으로 대응,  입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민원대장으로 관리하고 처리해 입주민의 추가적인 금전부담을 최소화하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활동
 
▲경로당 회원들 단지 내 환경정리
매년 봄, 가을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단지 내 환경정리를 위해 몸소 쓰레기를 줍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년 1회 이상 경로당 회원단합을 위해 여행도 실시해 회원들 간의 정이 돈독하다.
또한 장량동에서 실시하는 벚꽃축제에도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입주민들 간 우의를 나누고 각종 행사에도 솔선수범 행동으로 실천하는 입주민들이 많아 타의 모범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단지 내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장량동사무소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음을 실천키도 했다.
입주초기부터 근무한 이춘희 관리사무소장은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관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입주민들이 관리사무소를 신뢰해 준 덕분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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