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서광인텔파크


 
‘문화’ ‘교육’ ‘건강’ 주거여건 완성맞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유래는 어매(於梅)와 봉곡(鳳谷)의 이름을 따서 어매마을 뒷동산은 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매곡동은 지구형 단위 아파트가 아닌, 자연발생적으로 아파트가 형성된 곳이다. 이곳은 사면이 소가 누워서 여물을 먹는 형상의 모습인 ‘와우산’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남쪽으로는 최근 아파트가 형성되면서 산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삼면이 복스럽고 길한 기운이 감도는 산자락에 안겨 도심 속 최고의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산세가 수려해 사람과 자연이 어울려 천년을 살다가도 부족한 풍경을 자랑한다는 천혜의 입지조건에 자리 잡은 매곡 서광인텔파크, 2003년 3월 9개 동 722가구(105.77㎡, 123.01㎡, 156.30㎡)로, 대형 가구가 형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위탁관리사인 (주)대기산업이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명품아파트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관리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고의 입지여건인 문화와 교육
건강생활을 누리기에 완성맞춤

 
인근에는 세계적인 광주비엔날레가 위치한 중외공원과 국립광주박물관이 가까이 있어 문화와 교육, 건강 생활을 누리기에 완성맞춤형이다. 이 아파트 주변에는 매곡동 주민센터, 전남공무원교육원등 공공기관과 롯데슈퍼, 영암마트, 빅마트 등 유통업체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 또한 갖추고 있다. 게다가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IC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자랑할 만하다.
매곡동은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입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덕분에 최근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고 있다.
 
 
새 출발 한마음 큰잔치 개최로 단지 화합 도모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노인회, 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입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자 힘을 모았다. 지루하게 진행되는 하자보수 1~3년, 5년차 하자 종결을 위해 위탁관리업체인 (주)대기산업 소속의 김정도 관리사무소장이 부임한 이후 입주자대표회의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2009년 8월 시공사와 합의 종결했다.
그 후 아파트 내·외부 도색공사, 지하주차장 재도장 공사, 주차장 바닥 폴리우레탄 공사, 각동 라인 출입구 홀 벽면 타일시공 환경 개선사업공사 등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11월 새 출발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해 입주민 노래자랑 및 부녀회원의 잔치 음식상 지원 봉사를 통해 하자로 인한 갈등을 종결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 입주민들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
 
 
지속적인 단지 내 조경 사업
실시로 도심 속 공원을 연상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천혜의 조건인 주변 자연경관의 덕만 볼 것이 아니라 아파트 내·외부 조경을 아름답게 가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아파트를 지속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이에 각동 화단 잡초를 제거하고 부녀회원들과 더불어 꽃 잔디를 식재해 미관상 아름다운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으며 수목 재배치 조경 사업으로 겨울에도 상록수가 많아 활기가 넘치는 아파트 만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모든 사업은 관리비 절감을 위해 외부용역에 의뢰하지 않고 입주민, 입대의, 관리사무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직접 수목이식 작업에 참여해 지속적인 조경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으로 화합 이끌어내는 입대의
 
입대의(회장 서재석)는 14명으로 구성돼 입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점적인 운영철학으로 놓고 민주적인 회의방식의 입대의를 열어가고 있다. 입대의 서재석 회장은 “자생단체인 노인회, 부녀회의 여론을 수렴해 입대의의 결정사항이 치우침이 없도록 하고 집행기관인 관리사무소와 동반자적인 관계로 상호 존중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가는 게 아파트의 잡음을 없애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지름길”이라고 힘줘 강조했다.
입대의에서는 입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신축 아파트에 비해 운동시설이 부족한 점을 감안, 사용하지 않은 재활용 집하장을 용도변경 허가 후, 북구청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체육시설을 운영해 입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중앙공원에 정자를 신축해 입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명품아파트로 거듭나기 위한
관리주체 직원들의 마음가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국 경비원, 남명숙, 김영자, 천용자, 김미자, 심점례 미화원, 홍성일 경비원, 정현주 설비주임, 입대의 최강욱 감사, 서재석 회장, 김정도 관리사무소장, 안덕순 전기과장, 송만님 경리과장
투명하고 전문화, 차별화된 관리를 목표로 ㈜대기산업의 지침에 따라 김정도 관리사무소장과 15명의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입주민들의 불편민원을 최우선 처리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친절봉사, 근면성실, 책임완수라는 소훈을 내걸고 입대의의 의결사항 집행, 아파트 시설관리, 민원처리 및 조경 가꾸기에 비록 힘은 들지만 입주민과 함께하는 입주민을 위한 관리사무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도 관리사무소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입주민의 재산가치 향상에 힘쓰는 관리사무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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