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시 옥암1단지아파트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도인 관리사무소장, 정해복 영선과장, 김종삼 영선주임, 손영준 경비실장, 정희경 경리 대리, 임미순 통장, 경로당 김사례 회장, 한경락 관리과장 
전남 목포시 옥암동 당가두로에 위치한 옥암1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정도인)는 주변에 시민문화체육센터와 88체육관이 있어 입주민들이 문화·체육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부주산과 부흥산을 연결하는 지점으로 뽕나무와 보리수나무 등의 자연생태로, 산책로, 등산로가 갖춰져 있으며 풍수 지리적으로 볼 때 입주민의 신체 치유효과뿐만 아니라 건강증진 등 최고의 환경을 자랑한다.
더 넓게 보면 앞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자가용으로 3분 거리에 전남도청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우수하며 우측에는 삼향천이 흘러 조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교통은 대불산업단지와 영암을 진입하는 영산강 둑이 있어 직장인과 사업을 하는 입주민들에게도 지리적으로 우수한 아파트로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민 화합 및 경로위안잔치 시행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아파트 입주민 화합 및 경로위안잔치를 따뜻한 봄에 실시했다. 250인분의 닭백숙, 닭죽 등의 음식을 준비해 홀몸노인, 새터민, 장애우, 다자녀가족 등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행사가 됐다. 그리고 경로당의 30여 명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입주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건강교실
이 아파트 정도인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과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물리치료협회에서 방문해 실시하는 경로당 건강교실, 유치원,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가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목포보건소와 연계해 니코틴측정과 금연 보조제를 지급하는 금연교육, 직원 친절교육, 불우이웃돕기, 어린이들과 김대중컨벤션센터 견학, 경로당 건강교실(안마, 요가, 생활체육)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교육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음식물쓰레기 감량 최우수아파트 선정
 
▲2013년도 상반기 음식물폐기물 감량 최우수아파트로 선정
특히 2013년 상반기 목포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시범아파트 33개 단지 중 평가결과 37.8%의 놀라운 감량률과 감량노력도, 분리배출상태 등 평가결과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돼 목포시로부터 현금 100만원과 음식물 납부필증 200매(95만원 상당)를 받았다.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되기까지 입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 및 경비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활동해 단지의 공동체 의식과 단결력을 보여주는 의미가 큰 사업이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 개최
 
▲음악회
지난 10월에는 목포시와 협의해 예술단원과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유치하기 힘든 행사를 목포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인근 빌라촌 주민을 포함한 주변 아파트 입주민, 시의원들이 함께 해 성황리에 마쳐 입주민들에게 풍요로운 가을을 선물했다.
 
 
 
 
 
 
방학 때마다 ‘엄마손밥상’ 호응 커
 
▲엄마손 밥상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매년 사회공헌사업으로 시행하는 ‘엄마손 밥상’은 맞벌이부부, 편부모, 새터민,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에 자녀식사를 챙겨주기 힘든 가정을 위해 매년 방학 동안에 실시하고 있다. 23명 정도의 초등학생들이 경로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손주처럼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즐거워한다.
두 명의 조리사는 입주민 중 희망자를 뽑아 운영한 결과 차림표의 식단 구성을 함에 있어 내 자녀라 생각하고 정성을 쏟아 음식을 준비해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후식으로 간단한 음료와 과일을 먹은 후 주민공동시설 내에 준비한 탁구장에서 운동을 즐기고 족구장에서 배드민턴을 치거나 공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점심시간 내내 단지 내에 울려 퍼진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금연클리닉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