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환경을 생각하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가 됐다.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 마을을 사랑하는 모임 ‘채움과 비움’이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12일 굴포천과 시냇물 공원 등지에서 환경축제 ‘환경은 생각쟁이’를 개최했다. <사진>
삼산타운 주공 1,2,4,6,7단지와 삼산신성미소지움 및 삼산서해그랑블아파트 등 7개 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여한 올해 행사는 인천시가 주관한 인천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에 선정돼 인천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EM 흙공 만들어 굴포천에 던지기 ▲재활용 작품 만들기 ▲재활용 쓰레기의 정확한 분리수거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환경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불끄기의 날’ 행사 참여 서약서를 작성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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