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1관리사무소, 국민은행 삼산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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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인천시 삼산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경선)는 지난 12일 국민은행 삼산동지점(지점장 나승배)과 1사1단지 결연을 맺고, 단지 내 불우 입주민의 생계지원 및 생활편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진>
이날 결연식은 삼산1단지 김경선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관리직원과 국민은행 삼산동지점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단지 내 불우 입주민은 주거환경개선비, 생필품, 자원봉사 인력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김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사1단지 결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