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신주택, 승연종합건설(주)

 
경남 사천시 벌용동 주민센터(동장 정한용)는 지난달 29일 관내 (주)호신주택(대표이사 정호성)과 승연종합건설(주)(대표 강성길)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인이 되고자 유리안아파트 분양을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41포(420㎏, 9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사랑의 쌀을 맡긴 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들은 “아직도 도와야 하는 이웃이 주위에 많이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행복해 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정한용 동장은 기탁받은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4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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