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강변코아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 입주민의 단합을 위해 입주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사진>
 입주 초기부터 매년 실시한 입주민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행사는 350여명의 입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입주민 노래자랑과 사물놀이 초청공연, 어린이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통돼지 바비큐와 생맥주 등 푸짐한 먹을거리가 준비돼 참석한 입주민과 이웃 아파트 주민까지도 흐뭇한 시간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추억을 남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모두가 동참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할 때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행사를 준비한 입대의와 관리사무소에 고마움을 전했다.
 입대의 남석우 회장과 전홍구 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입주민과 지역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하고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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