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전북도회, 사무실·쉼터 개소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최창식)는 지난 22일  도회사무실에서 회원들의 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도회는 지난 2일 전주송천동에서 서곡지구로 도회사무실을 이전하고 이 사무실에는 회원들의 쉼터를 만들어 회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북도회의 사무실이전 및 쉼터 마련 축하를 위해 대주관 김찬길 회장, 도성철 광주시회장, 우남우 부산시회장, 오만탁 대전시회장, 이운길 충남도회장, 본지 류기용 발행인 및 위탁관리업체인 대한주택관리 김종철 회장, 대송금강신세기 강현구 대표와 아파트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들의 쉼터는 회원들의 만남의 장소 및 일과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스터디 및 기수별 모임 또는 동호회 모임 시 연회장소로 활용가능하며 무료전화 및 인터넷 PC설치 등 지속적인 편의시설을 추가할 예정이다.
 전북도회는 주택관리사 탄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4월 27일에 전주리베라호텔 연회장에서 특별행사를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최창식 전북도회장은 ‘회원의 권익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주택관리사 위상확립 및 회관건립 조기달성, 회원마일리지제도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가 되도록 올 한해 주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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