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네트워크協 출범

홈네트워크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구심체 역할을 할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HNA ;  Home Network industry A-ssociation)가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홈네트워크산업협회는 지난 8월 임의단체로 발족한 ‘디지털홈 포럼’을 민법에 따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통신·가전·건설업체, 방송사 등과 140여 개 민간 업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협회는 홈네트워크 관련 ▲법 제도 개선방안 마련과 정부건의 ▲수요를 촉발할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방안 마련 ▲BCN 등 유관 프로젝트 연계 발전방안 수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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