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한보총 1000만 명 서명운동 전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가 열린 충남 천안축구센터를 찾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산업재해예방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가 열린 충남 천안축구센터를 찾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산업재해예방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지난달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가 열린 충남 천안축구센터를 찾아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와 함께 산업재해예방 10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선미 협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회 임원들과 축구대회 참가선수 및 응원단과 가족들이 동참했다. 

한보총은 우리나라의 산재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1000만 명 서명운동에 나섰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가족 중 산재가 발생하면 그 고통이 모든 가족에게 확산된다”며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주택관리사들과 함께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선미 협회장은 “산재위험에 노출된 주택관리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한보총과 함께 산재예방운동에 적극 나서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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