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LH양주옥정3단지, 에너지진단 업무 협약

 

경기 양주시 LH양주옥정3단지(센터장 이창우)와 양주시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양주시 LH양주옥정3단지(센터장 이창우)와 양주시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양주시 LH양주옥정3단지(센터장 이창우)와 양주시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하나인 이번 협약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사용 진단 및 컨설팅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종수 회장은 “우리나라는 2018년 총 7억2800만톤 CO₂eq(이산화탄소환산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OECD 국가 중 5위였다”며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스마트그린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창우 센터장은 “관내 아파트 중 우리 아파트가 첫 번째로 협약을 체결해 의미가 크다”면서 “1500세대 모두 힘을 합쳐 탄소제로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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