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광주시회 제2기 주관스터디 개강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지난달 18일 광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2기 주관스터디(사진)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지난달 18일 광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2기 주관스터디(사진)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지난달 18일 광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2기 주관스터디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주관스터디는 지난해 1기에 이은 것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열리게 됐다. 2기 주관스터디는 강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토론형식으로 전환했으며,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리규약, 사업자 선정지침 등을 토의하고 쟁점사항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금석 회장은 “스스로 공부하고 답을 찾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실력과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현장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며 “주관스터디는 공공기관의 정책제안, 표준관리규약 준칙 개정, 자문 등이 있을 때 적시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풀을 양성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주관스터디 2기 임원을 맡은 위향환 회장과 임안자 총무는 “관리규약 준칙 등을 함께 윤독하면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현장에서의 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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