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 기념식 ‘경영트렌드 위너 V3’ 발표

동우씨엠은 지난 2일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영전략 ‘위너 V3’를 발표했다.
동우씨엠은 지난 2일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영전략 ‘위너 V3’를 발표했다.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시장점유율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 ‘위너 V3’를 발표했다.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2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임직원, 고객사 및 협력사가 함께한 가운데 ‘동우씨엠그룹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2020년 경영성과 보고, 경영트렌드 발표, 고객·협력사 감사패 수여, 장기근속 및 유공직원 포상 순으로 진행했다. 모든 행사과정은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동우家 TV)을 통해 생중계했다.
동우씨엠의 올해 경영트렌드는 ‘위너 V3’다. 도전(Venture)정신과 가치(Value)경영을 통한 경쟁력(Vying)으로 시장점유율 1위 회사를 목표로 ▲V1 바이러스 노 세이버스 존(Virus No SAVEUS-ZONE): 바이러스로부터 고객, 회사, 상품이 안전한 서비스 환경 구축 ▲V2 버라이어티-브이노믹스(Variety-V-nomics): 공동주택 관리서비스, 건설업, 주거서비스 플랫폼 3종 경영 포트폴리오 완성 ▲V3 빅토리(Victory): 서비스 차별화 및 상품과 기술의 특화로 위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최초의 20년 장기근속자인 사업·CS총괄부문 최영호 부사장을 비롯한 10년 장기근속자 37명과 봉사부문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특히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사업·CS총괄1본부 김일중 상무이사와 손영익 관리사무소장(칠곡부영 6단지)이 자랑스런 동우인으로 선정됐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올 한 해도 미래성장을 이뤄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하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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